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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미래 -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 앨빈 토플러 나의 평가 : ★★★☆ 앨빈 토플러는 우리시대의 가장 저명한 미래학자다. "미래쇼크"부터 시작된 그의 미래관련 서적들은 "제3의 물결", "권력이동", "전쟁과 반전쟁" 등의 저서를 거치면서 현대사회의 변화를 세계 구석구석의 사례들을 제시하면서 시대의 흐름이 어떻데 변화되고 있고 그 변화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를 명쾌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앨빈 토플러의 그동안의 저서를 모두 읽었던 나로서는 이번에 그가 15년 만에 새로운 저서를 내놓았다는 얘기를 들었을때 과연 이번에는 그가 무슨 얘기를 할까 무척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저기 나오는 서평들이 그의 저서치고는 썩 좋지 않은 평가들이 내려지기에 읽을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올해 들어서야 책을 읽게 되었습니.. 더보기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 였다.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 였다. 나의 평가 : ★★★ 우리는 고조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최근에 TV 사극드라마가 우리 고대사 열풍을 몰고오며 고대사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있다. 고대사중에서도 우리 역사상 가장 큰 영토를 가졌던 고구려시대에 대한 이야기 들이 주를 이루며 주몽, 연개소문, 대조영 등의 사극이 주말 안방을 점령하고 있을 정도로... 이 드라마들은 최근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반감으로 우리국민들이 높은 관심을 가지는 것을 기회삼아 높은 시청률을 올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 드라마들중에서 대조영을 제외하고는 무흔 무협환타지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래도 이 드라마들이 우리들에게 고대사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켜주는 순기능들이 있으므로 그나마 다행.. 더보기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옮겨 다시 시작하며..... 내가 블로그질(?)을 처음 시작한 것이 언제였는지를 더듬어 보니 2004년 5월 이더군요. 이때 당시에는 일반 네티즌들이 블로그의 대명사로 알고 있는 네이버의 블로그도 없었고 드림위즈, 이글루 등이 블로그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느 단계 였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로 그해 여름에 태어난 우리 첫딸 지영이의 성장일기와 증권가의 뉴스거리, 그리고 나의 취미인 DVD, 영화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때 당시에 관심을 가지고 취미로 삼아 보려고 했던 "목재 범선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블로그질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란 것이 자유롭게 나의 생각, 나의 일상을 기록하려고 시작했지만 나의 컨텐츠를 남들이 보아 주기를 바라게 되어 글을 자극적으로 쓰기도 하고 남의 들을 펌질을 해서 도배를 하기도 하는 경우들이 생기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