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무슨날
일까요?
2월 14일 바로 발렌타인데이지요. 여인네가 남자에게 쵸코렛을 주며 사랑고백을 한다는 날. 그런데 오늘이 발렌타인데이 말고 다른 의미는 없는 날일까요?
저도 어제 저녁에 우리 딸래미한테, 그리고 오늘 아침에 회사 여직원들에게 쵸코렛을 받았지만 그냥 발렌타인데이인가 보다 하고 지날갈뻔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어디서 유래했는지도 모를 쵸코렛을 주고받는 것보다 우리에게 훨씬 큰 의미가 있는날입니다.
바로 안중근 의사가 1910년 2월 14일 오늘 여순 관동법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날입니다.
저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게시판에서 이런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그리고는 너무 쉽게 우리가 우리의 자유를 행복을 누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글을 써 봅니다.
오늘 애인끼리, 혹은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갖는것 좋습니다. 그러나 오늘이 단순히 발렌타인데이라고 기억하기 보다는 안중근의사의 사형 선고일 이라는 것을 한번쯤 기억하는 것이 어떨까요?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유언은
"나의 거사는 동양 평화를 위해 결행한 것이므로 임형관리들도 앞으로 한일간의 화합으로
동양 평화를 위해 이바지하길 바란다." 였습니다.
참고로 안중근 선생님의 유언을 들은 안중근 선생님의 모친께서는,
"옳은 일을 하고 받는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말고 떳떳하게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오늘 초코렛을 주고받는 것도 좋지만 안중근 의사와 같은 분들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잠깐 이라도 갖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2월 14일 바로 발렌타인데이지요. 여인네가 남자에게 쵸코렛을 주며 사랑고백을 한다는 날. 그런데 오늘이 발렌타인데이 말고 다른 의미는 없는 날일까요?
저도 어제 저녁에 우리 딸래미한테, 그리고 오늘 아침에 회사 여직원들에게 쵸코렛을 받았지만 그냥 발렌타인데이인가 보다 하고 지날갈뻔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어디서 유래했는지도 모를 쵸코렛을 주고받는 것보다 우리에게 훨씬 큰 의미가 있는날입니다.
바로 안중근 의사가 1910년 2월 14일 오늘 여순 관동법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날입니다.
저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게시판에서 이런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그리고는 너무 쉽게 우리가 우리의 자유를 행복을 누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글을 써 봅니다.
오늘 애인끼리, 혹은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갖는것 좋습니다. 그러나 오늘이 단순히 발렌타인데이라고 기억하기 보다는 안중근의사의 사형 선고일 이라는 것을 한번쯤 기억하는 것이 어떨까요?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유언은
"나의 거사는 동양 평화를 위해 결행한 것이므로 임형관리들도 앞으로 한일간의 화합으로
동양 평화를 위해 이바지하길 바란다." 였습니다.
참고로 안중근 선생님의 유언을 들은 안중근 선생님의 모친께서는,
"옳은 일을 하고 받는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말고 떳떳하게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오늘 초코렛을 주고받는 것도 좋지만 안중근 의사와 같은 분들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잠깐 이라도 갖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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