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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국민건강도 모자라 국민자본까지 외국에 퍼주는 이명박 정부? 증권가에서는 올해 거대기업들의 민영화 내지 M&A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는 관착이 많았었다. 대우조선해양, 대우인터내셔날, 현대건설 등의 매각이 이루어질 시기가 됐기 때문이다. 이중에서 대우조선해양이 가장먼저 매각을 하기위한 매각자문사 선정에 들어갔고 그동안 국내 M&A시장을 독식하고 있던 외국게 증권사와 자통벙시행이후 "글로벌 IB"를 목표로하고 있는 국내 유수의 증권사 등 10여개의 회사가 산업은행의 입찰에 참여했었고 그 중에서 골드만삭스가 주간사로 선정됐다는 기사들이 일제히 신문들에 실렸었다. 산업은행이 골드만삭스를 선정한 이유는 자문수수료를 가장낮은 거의 덤핑수준에 지시했기 때문이고 국내증권사들이 외국계의 이런식의 덤핑수주는 국내증권사들의 IB를 살릴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릴 것이라며 산업으행에.. 더보기
증권사 춘추전국 시대 개막? 지난 2월말을 끝으로 증권사 신설 인허가 신청이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증권사 신설신청이 13개사, 인가변경이 3개사 총 16개사가 신청을 했고 이중 상당수가 예비인허가를 받을 것이란 예상입니다. 이번 증권사 신설을 위한 신청은 몇년 동안 증권사 신설을 허가해 주지 않던 금감원에서 증권사 M&A의 가장 큰 걸림돌이 증권업종의 진입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M&A비용이 높아지는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하여 증권사 신설을 허가해 주기로 결정을 내리면서 진행된 측면이 강합니다. 국내 금융업중에서 가장 구조조정이 더딘 업종이 증권업종이었고 이제는 증권업종의 구조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금융산업의 발전이 이루어 질 수 없는 단계까지 왔다는 판단에 따라 "자본시장 통합법", 증권사 신설 허용 등의 조치들이 취해지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