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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기

Cycling - 4대강 및 국토 자전거종주 2 (아라자전거길-여의도 마리나 인증센터) 4대강 및 국토 자전거종주 두번째.. 4대강 자전거길의 시작점인 아라자전거길에 도전. 집에서 부터 왕복으로 라이딩을 하려고 거리를 계산해 봤더니 왕복 120km이상 지금의 내 저질 체력으로는 무리인거 같아 지하철로 점프해서 아라자전거길에서 우리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택하기로... 자전거를 끌고 지하철을 타는데 사람이 많으면 힘들거 같아 아침일찍 집에서 출발 공항철도를 타고 검암역으로 점프. 검암역에서 자전거길의 시발점인 서해갑문의 정서진으로 출발해서 정서진에서 집까지... 대략 자전거를 탄 시간은 3시간 40분. 거리 65km이상 아라자전거길은 시원한 일직선의 강변을 따라 자전거길을 잘 닦아 놓아 거의 세계 최고수준의 자전거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다. 중간중간에 여러가지 시설물들.. 더보기
Cycling - 4대강 및 국토 자전거 종주 1 (뚝섬-광나루-팔당역) 5월 26일 - 4대강 및 국토 자전거 종주 첫 라이딩을 시작하다. 위 지도에서 보는것처럼 우리집 근처 정릉천 자전거도로에서 시작해서 팔당역까지 44km정도를 달렸다. 그 중간에 인증센터는 "뚝섬전망대"와 "광나루" 두곳에 있다. 그런데 인증받는데 뚝섬전망대 인증센터는 안받아도 상관없다고 한다. - - 전체적으로 어렵지는 않은 구간이지만 매일 20~25km 정도만 타다가 처음으로 40km가 넘는 거리를 탔다. 두시간 정도 넘어가자 엉덩이가 아파오기 시작하는데... 뚝섬전망대까지야 야간에 운동할대 왔다갔다 했기 때문에 문제없이 갔는데 광나루로 가는 도중에 길을 잘못들어 돌아가는 불상사가... (광나루 인증센터를 가려면 잠실철교를 넘어가야 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지나쳐서 천호대교까지 지나갔다가 다시 잠실철교로.. 더보기
Cycling - 4대강 및 국토종주 자전거길 여행 작년 늦여름쯤 나날이 늘어가는 몸무게와 뱃살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무슨 운동이 효과적일까를 고민하다 자전거타기가 좋을것 같아 시작해서 정릉천과 한강변을 일찍 퇴근하는 저녁이면 20km 정도를 하다가 날씨가 추워지면서 접었다가 한달전 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뚝섬유원지 근처에서 4대강 종주 인증센터가 있어서 이게 뭔가하고 찾아봤더니 얼마전 뉴스에서 본것 같기도 한데 4대강 주변으로 자전거길을 완성하고 개통했단다. 그 4대강 자전거길을 종주를 위해 자전거길 중간중간에 인증센터를 만들고 인증수첩에 인증을 받을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그래서 기왕에 운동하느거 목표를 가지고 해보자는 생각에 인증수첩을 구입해서 4대강하고 국토종주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4대강 종주 자전거길은 한강종주 자전거길, 낙동강종주 자전거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