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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사진읽는 CEO - 최건수 지음 사진읽는 CEO - 최건수 지음 나의 평가 - ★★☆ 몇해전 부터인가 인문학을 경영 또는 CEO가 갖추어야할 덕목으로 강조하는 책들이 많이 출판되고 있는 것 같다.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가 베스트 셀러가 된 이후로 이 책처럼 아예 시리즈로 "~하는 CEO"라는 책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책들이 발간되는 이유는 시대가 발전하면 할수록 한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CEO에게 필요한 것은 그 분야의 전문지식도 물론 필요하지만 그것 보다도 중요한 것이 세상 또는 시대의 흐름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더 많아지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종류의 책들을 썩 좋아하느 편은 아니지만 사진찍기를 취미아닌 취미로 삼고있는 나에게 " 한장의 사진에서 배우는 통찰의 기술.. 더보기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 정진홍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 정진홍 나의평가 - ★★★ 人文, 人文學 이란 무엇일까? "인문"을 국어사전에서 인문을 찾아보면 "인류의 문화, 인물과 문물을 이르는 말, 인륜의 질서"로 정의하고 있다. 또 "인문학"을 백과사전에서 찾아보면 "인문학(人文學)은 인간과 인간의 문화에 대한 학문이다.철학문학언어학여성학예술음악역사학고고학종교학문화인류학민속학읽을거리사회 과학자연 과학 "로 정의하고 있다. 경영이라는 것이 기업이나 사업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것이라고 정의하면, 인문과 경영이 어떤 관계과 있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이 책을 집어들게 만들었다. 저자가 이야기 하듯 경영을 한다는 것은 통찰의 힘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최근처럼 복잡한 사회에서는 한가지 사실에 대한 분석과 결정을 위해서는 본질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