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자의 암닭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음의 계곡 죽음의 계곡 나의 평가 : ★★★ 08년 금융위기가 시작된 이후로 그 원인에 해결책에 대한 책들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쏟아져나와서 이제는 그런 종류의 책들의 제목만 봐도 무슨얘기를 할것인지 짐작할 정도가 되었다. 이 책도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금융위기이후의 경제상황에서 어떻게 탈출해야 하는가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죽음의 계곡"이라는 책제목과 경제사에서 해법을 찾는다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죽음의 계곡"은 미국 오리건주에 있는 윌래밋밸리의 다른 이름으로 그 계곡에 살던 원주민 인디언 칼라푸야족의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모든 환경이 양호하여 천혜의 살기좋은땅인 윌래밋밸리. 그러나 해마다 봄이면 이유를 모르는 병으로 사람들이 죽어나갔지만 칼라푸야족은 그것을 천혜의 땅에 사는 댓가로 여기며 계곡을 떠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