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 - 월터 아이작슨 지음, 안진환 번역 나의 평가 : ★★★★ 우리시대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난지도 한달이 넘었고 그의 유일한 공식전기인 이 책이 발간된지는 보름정도가 지났다. 잡스에 관한 책들은 벌써 무수히 많은 책들이 나와 있었고 그중에서도 몇권을 읽었었지만 그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구술하고 주변인물들을 인터뷰해서 쓰여진 공식 자서전이라는 이야기는 나에게 이 책을 읽어야만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다. 나와 비슷한 생각들을 한 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이 책은 전세계적으로 몇 백만부가 순식간에 팔릴정도로 핫 이슈가 되고 있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라는 사람의 일생을 시간순서대로 흘러가면서 담담하게 그리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객관적으로 이야기하고.. 더보기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 린더 카니 지음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 린더 카니 지음, 안진환/박아람 공역 나의 평가 - ★★★☆ - 위드블로그 서적리뷰 두번째 - 2008년도 거의 끝나가는 요즈음 네티즌들사이에서 요란하게 떠돌아 다녔던 소문은 뭐가 있을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는 아마도 수많은 카더라 통신, 지인통신을 타고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던 "아이폰 출시설"일 것 같다. 몇일전에 국네 이동통신의 의무 플랫폼이었던 "위피"가 내년 4월부터 선택으로 바뀜으로서 아이폰의 국내출시에 대한 제도적 문제가 사라졌고 내년 4월 이후에는 아이폰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우리나라 네티즌 또는 얼리어답터들이 왜 그토록 "아이폰"이라는 한낱 전화기에 불과한 물건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일까? 아마도 그 해답의 중심에는 바로 애플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