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러가 사라진 세계 달러가 사라진 세계 - 소에지마 다카히코 지음, 박선영 옮김 나의 평가 - ★★★ 얼마전까지만 해도 세계경제가 98년의 금융위기에서 벗어나 회복되고 있다고 떠들어 대던 언론들이 그리스, 포르투갈 등 유럽국가들의 재정위기, 미국 경제둔화 등이 나타나면서 최근들어 세계경제가 더블딥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떠들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이 책의 제목은 상당히 자극적이다. "달러가 사라진세계". 지금껏 세계경제의 기축통화로서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달러가 그 기능을 상실하고 그저 미국의 국내통화가 될 것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 책의 저자 소에지마는 몇년전부터 세계경제가 대공황보다 더 큰 공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해서 일본에서는 상당히 알려진 경제평론가라고 한다. 그런데 그의 경제상황예측은 다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