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것이 이명박정부의 노동정책? 여의도 증권가가 직장인 나의 출근시간은 다른 사람들보다는 이른시간이다. 집에서 오전 6시 20분 정도에 출발하여 회사에 들어가는 시간이 6시 50분에서 7시 사이. 다른 사람들이 아직 단잠에서 깨어나지 않을때 출근을 하는 셈이다. 일찍 출근하다 보니 아침 출근시간에 차가 막히지 않는 다는 장점이 있어서 아침마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상쾌하게 출근을 하는 편이다. 오늘 하려는 얘기는 내 출근시간 얘기가 아니고.... 회사의 주차장 상황이 열악하여 나는 차를 증권거래소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로 옆에 있는 회사로 출근을 하고 있는데 거의 6개월 전부터 증권거래소에 입주해 있는 코스콤 비정규직 직원들의 천막농성이 있어서, 그들의 투쟁을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었다. 그들이 천막농성을 하는 바람에 거래소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