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옮겨 다시 시작하며..... 내가 블로그질(?)을 처음 시작한 것이 언제였는지를 더듬어 보니 2004년 5월 이더군요. 이때 당시에는 일반 네티즌들이 블로그의 대명사로 알고 있는 네이버의 블로그도 없었고 드림위즈, 이글루 등이 블로그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느 단계 였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로 그해 여름에 태어난 우리 첫딸 지영이의 성장일기와 증권가의 뉴스거리, 그리고 나의 취미인 DVD, 영화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때 당시에 관심을 가지고 취미로 삼아 보려고 했던 "목재 범선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블로그질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란 것이 자유롭게 나의 생각, 나의 일상을 기록하려고 시작했지만 나의 컨텐츠를 남들이 보아 주기를 바라게 되어 글을 자극적으로 쓰기도 하고 남의 들을 펌질을 해서 도배를 하기도 하는 경우들이 생기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