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총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투를 빈다 - 김어준 지음 건투를 빈다 - 김어준 지음 나의 평가 - ★★★☆ "딴지일보", 지금은 그 중요도나 참신성도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온라인상에서 황색저널리즘을 표방하고 처음 등장했을때는 그야 말로 센세이셔널한 반응들을 일으켰고 온라인상의 내용들을 정리해서 "딴지일보"라는 책들이 4권까지 발간되기도 하면서 우리사회에 신선한 돌풍을 몰고 왔던 사람이 김어준 이다. 아니 딴지총수라고 불러야 하나? 어째든 그 딴지일보의 총수인 김어준이 인생상담서를 내놓았다. 김어준하고는 어울릴것 같지 않은 인생상담이라니... 호기심에 살펴보다가 문득 한겨례에서 "그까이꺼 아나토미"란 이름으로 인생상담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 생각났다. 매회 보지는 않았지만 가끔가다 읽어본 그의 거침없는 상담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읽었던 기억에 책을 읽기 시작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