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이섬에 가고 싶다 남이섬에 가고 싶다 : 네버랜드 나미나라로 떠나는 네버엔딩 스토리 여행 - 강우현 지음나의 평가 : ★★★☆ 지금 30대 후반 이상의 사람들과 그 이하세대의 남이섬에 대한 추억은 서로 완전히 다른것 같다. 30대 후반 이후의 세대에게 남이섬은 이선희, 이상은 등 젊은시절을 함께한 강변가요제와 대학때 친구들과 함께 MT를 떠났던 추억의 장소였다. 하지만 그 이하의 세대들에게 남이섬은 "겨울연가"로 유명해진 관광지 정도로 알려진 것 같다. 남이섬은 청평댐이 생기기전에는 섬이라기 보다는 비가 많이와서 물이 불때만 섬처럼 고립되는 모래벌판이었던 것을 한국은행 총재를 지낸 민병도 라는 분이 정년퇴직한후 사재를 털어 매입한후 나무를 심기시작하여 섬다운 섬으로 만들고 사람들이 놀러갈 만한 공간으로 만들었지만 강변가요.. 더보기 이전 1 다음